Only Hope

그 옛날에 보고도
어렴풋이 기억나던 장면들.




때로는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뻔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다.





빠르고 자극적인 것들 속에서
이런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








제이미의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뤄주기 위해,
활짝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 하나로
본인이 더 행복해지는 것.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된 모습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것.

When it feels like my dreams are so far
Sing to me of the plans that you have for me over again

So I lay my head back down
And I lift my hands and pray
To be only yours I pray
To be only yours I know now you're my only hope

사랑에 빠진 눈빛과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








I'm scared of not being with you.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
사랑.

"Love is always patient and kind. It is never jealous.
It does not take offence and is not resentful.
Love takes no pleasure in other people's sins but delights in the truth.
It is always ready to excuse, to trust, to hope and to endure whatever comes."

믿음.
끝까지 서로를 놓지 않고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을 하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