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Beat
Talking with you feels like
사랑 가득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했다.
오랜만에 데이트도 너무 좋았지.
싱가폴에 가서 예쁜 것들을 많이 보고나니,
더 멋지고 싶어졌다.
치열하게 몰입하면서도 가볍게 웃고,
결과에 기대지 않으면서도 삶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
주변의 평가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과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말하는 사람.
모두가 찌들어 사는 이 공허의 시대에 ‘진짜 잘 살고 있다’는 아우라를 풍기는 희귀한 존재.
노트북으로부터 멀어졌던 날들.
저번 주에는 신경 쓸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밀린 잠을 몰아서 잤던 요 며칠.
평화로운 상태가 제일 좋다.
내가 내 안에 있는 것이 평온해야 한다.
나의 안정과 평온, 속도에 신경 쓰다 보면
바깥의 속도와 해야 할 일들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
쫓는 게 아니라 관망하는 상태가 된다.
알 수 없는 종아리의 상처가 알레르기인 줄 알았는데
화상벌레라는 것이 스친 듯 하다.
연휴라 병원이 닫아서 5일이 지나서야 오늘 진료를 받았다.
자다가 계속 깰 정도로 아팠었는데
화상 입은 느낌이 이런거였으려나🥹
엄마 꿈에 내가 3일 연속으로 나왔다고 했다.
나는 엄마의 영원한 애기겠지..👩🏻🍼
엄마 아빠랑 집에서 편하게 과일 먹던 시간들이 너무 그리웠던 날들.
생각한 그대로 산다.
생각-행동 사이 간격을 줄인다.
거울 속 내가 멋져 보이도록 운동해서 땀을 뻘뻘 흘리거나
핸드폰 끄고 책을 읽어서 정신을 좋은 문장으로 흠뻑 적신다.
어휘는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이다.
만약 더 많은 어휘를 사용할 수 있다면 세상을 더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고,
세계를 확장할 수 있기에 우리는 더 많은 어휘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쇼미더머니를 보면서도 어휘력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다.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을 더 넓게 만들어야지.
익숙해지고 나이 든다는 것은 무섭기도 하다.
하루 종일 가장 많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잘하려 해본다.
그 무엇이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을 사랑해 본다.
이 태도들로부터 인생을 아끼는 자신을 존경하게 되니까.
계속 더
나를 아끼고 존경하려고 노력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