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Even Bother Me
SPOT IN THE SUN, I’M EATING SUNDAE
더 따뜻하고 더 호기심이 많고
더 많은 관심을 지닌 눈길로 사람들을 보았다.
세상을, 사람을 더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는 법.
맹목적이고도 거친 열망, 이 모든 충동들, 이 모든 어린애 같은 유치한 것들,
이 모든 단순하고 어리석은, 그렇지만 어마어마하게 강한,
억센 생명력을 지닌, 끝까지 강력하게 밀어붙여 확고한 자리를 굳히는 충동들과 탐욕들이
이제 더 이상 결코 어린애 같은 짓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바로 그런 것들 때문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맹목적인 성실성, 맹목적인 강력함과 끈질김으로 인하여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고 경탄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구한다는 것은 하나의 목표를 갖고 있다는 뜻.
하지만 찾아낸다는 것은 자유로운 상태, 열려 있는 사태,
아무 목표도 갖고 있지 않음을 뜻합니다.
목표에 급급하여
바로 눈앞에 있는 많은 것을 보지 못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각자의 진정한 사명은
오로지 자기 자신에 도달하는 일.
여러 번 곱씹던 책을 드디어 끝냈다.
어느 날은 몇 챕터를, 어느 날은 몇 줄을.
그날에 따라 읽히는 정도가 달라서 생각보다 오래 걸린 책.
느껴봐 인생은 4K
폰은 손이 안 닿을 만큼 멀리에
다 웃자고 하는 건데
미리 사서 걱정해서 뭐해
줌바로 땀을 쫙 빼고,
매콤한 라멘 먹고 근처 몰 구경 좀 하다가
집에 돌아오는 금요일.
너무 덥고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르는 요즘의 날씨.
남편 회식 날, 긴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요리해서 저녁 잘 챙겨 먹고,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했다.
오랜만에 숙취로 고생한 남편과🤪
조금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를 보내다가
나가서 맛나게 일식 먹고 복귀!
그리고 어제부터 드디어 피의 게임을 보기 시작했다.
남편과 예약해둔 마사지를 받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미친 듯이 쏟아졌다.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전 + 칼국수! 하고
집에서 김치전과 해물 칼국수를 해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둘 다 오랜만에 몰입해서 보는 프로에
밤에 심장이 하도 뛰어서 잠을 좀 설치고.
또 잠시 자리를 비울 호치민이기에,
월요일부터 부지런히 움직여보기✨